작년 쌀 변동직불금 1조4900억 ‘역대 최대’

입력 2017-02-21 1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농가 소득보전을 위해 지급하는 쌀 변동직불금 예산이 지난해 1조4900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2005년 쌀 직불제 시행 이후 최고치로 7193억 원이었던 전년에 비하면 2배가 넘는 규모다. 급격한 소비 감소와 풍년으로 쌀값이 폭락한 게 원인으로 꼽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16년산 쌀 변동직불금 단가를 80kg당 3만3499원으로 결정해 총 1조4900억 원을 지급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수확기 쌀값 하락에도 불구하고 이번 변동직불금 지급으로 농가가 보전 받는 소득은 쌀고정직불금을 포함해 80kg당 17만9083원 수준이다. 이는 목표가격(18만8000원) 대비 95.3% 비중이다.

지급대상 인원은 68만5000명으로 전년과 동일하다. 1ha당 211만 원으로, 1인당 평균 지급금액은 작년 1인당 106만 원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한 218만 원(전년대비 112만원 증)이다.

농림부는 지급대상자를 확정해 3월 9일 지급대상 농업인의 계좌로 입금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대학 축제 라인업 대박"⋯섭외 경쟁에 몸살 앓는 캠퍼스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840,000
    • -1.43%
    • 이더리움
    • 3,373,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2.64%
    • 리플
    • 2,042
    • -2.34%
    • 솔라나
    • 129,900
    • -0.76%
    • 에이다
    • 386
    • -1.28%
    • 트론
    • 515
    • +1.38%
    • 스텔라루멘
    • 233
    • -2.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10
    • -2.41%
    • 체인링크
    • 14,500
    • -1.09%
    • 샌드박스
    • 114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