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언스, 주당 300원 차등 배당 결정…“내년 의료장비 솔루션 등 시장 확대에 나설 것”

입력 2016-12-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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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엑스레이(X-Ray) 솔루션 전문기업 레이언스가 액면가 대비 60% 수준인 1주당 300원의 현금을 배당한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레이언스는 2016년 한 해간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20%이상의 견조한 영업이익률을 거둬온 경영성과에 따라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이번 배당을 실시한다.

레이언스는 CMOS 디텍터, 맘모용 디텍터, IO 센서(치과용 구강센서) 등의 사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시장지위를 기반으로 매출 성장을 지속해 온 바, 실현된 이익을 주주에게 환원하는 차원에서 상장 후 첫 배당을 결정했다

이번 배당은 레이언스의 일반 주주만을 대상으로 한 차등 배당으로 진행되어 의미가 있다. 레이언스는 자사의 글로벌 성장성을 믿고 투자한 주주들을 중시하는 경영정책에 따라, 대주주는 이번 배당에 포함하지 않고 일반 주주만 대상으로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현정훈 레이언스 대표는 “2017년에는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한 번에 갖춘 의료용 엑스레이 솔루션, 반려동물 시장의 잠재성장성이 높은 동물용 X-ray 시스템 사업, 산업용 NDT(비파괴검사) X-ray 분야 등에서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며 OSKO사 인수 효과로 북미ㆍ중남미 시장 확산에 나서며 성장의 기조를 견고하게 다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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