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식 한화손보 사장 “보험업 본질 맞춰 고객가치 창출해야”

입력 2016-12-18 13: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한화손보)
(사진=한화손보)

한화손해보험은 임원·부서장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하반기 혁신성과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충북 충주시 수안보 한화리조트에서 열렸다. 행사는 지난 7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웨이브(WAVE)7 혁신 과제 150개 중 해당 부문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30여개의 과제의 성과를 발표하고, 우수과제를 선정해 시상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한화손해보험 임직원들은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세부 실행 방안으로 △강대다(强大多)팀을 통한 지점 생산성 증대 △시장확대전략 추진을 통한 신규고객 확대 △GA시장변화 적기 대응 통한 신계약 생산성 증대 △소비자중심 상품개발 통합프로세스 구축 등을 제안했다.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는 “한화손해보험이 추구하는 시즌(Season)Ⅱ 혁신의 방향은 우리 업의 본질에 맞춰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라며 "전 임직원이 차별화, 생산성, 지속성을 가지고 고객의 전가족완전보장 가치를 추구하자”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70,000
    • +1.49%
    • 이더리움
    • 5,320,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647,500
    • +0.08%
    • 리플
    • 725
    • +0.14%
    • 솔라나
    • 230,800
    • -0.3%
    • 에이다
    • 635
    • +0.32%
    • 이오스
    • 1,145
    • +0.88%
    • 트론
    • 159
    • -0.63%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300
    • +0.35%
    • 체인링크
    • 25,220
    • -1.68%
    • 샌드박스
    • 644
    • +2.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