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투자 규제강화 우려에 하락…상하이 0.21%↓

입력 2016-12-0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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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는 8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이날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21% 하락한 3215.36으로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중국 당국이 기관 투자자와 특정 기업이 대량의 주식을 취득하는 것을 제한하는 등 주식 투자 규제가 강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증시의 발목을 잡았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정례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형성된 관망세도 투자 심리에 부담이 됐다. ECB는 이날 정례 통화정책회의를 연다. 시장에서는 ECB가 내년 3월에 종료되는 양적완화 프로그램 기간을 연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전날 열린 국무원 회의에서 리커창 총리가 광대역 네트워크 산업 육성을 강조하면서 통신 관련 종목의 상승세가 증시 하락폭을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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