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광주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장 간담회

입력 2016-11-11 15: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왼쪽에서 4번째부터, 우측으로) 박동희 광주시 일자리경제국장,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김영환 광주전남지방 중소기업청장 등 참석자들이 현장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감독원)
▲ (왼쪽에서 4번째부터, 우측으로) 박동희 광주시 일자리경제국장,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김영환 광주전남지방 중소기업청장 등 참석자들이 현장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11일 광주시 동구 광주은행 본점에서 서태종 수석부원장 주재로 현장간담회를 열어 현지 기업인과 소상공인, 금융소비자의 금융 관련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 부원장은 "시장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일관되게 추진해 개혁의 진정성과 시장 신뢰를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은행들이 여전히 담보나 신용도를 기반으로 대출을 결정해 성장 잠재력이 큰 기술기업의 자금조달이 어려운 편이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금감원은 보수적인 대출 관행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08,000
    • +0.72%
    • 이더리움
    • 4,545,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890,500
    • +1.6%
    • 리플
    • 3,041
    • +0.16%
    • 솔라나
    • 196,200
    • -0.46%
    • 에이다
    • 623
    • +0.65%
    • 트론
    • 429
    • -0.46%
    • 스텔라루멘
    • 353
    • -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60
    • -1.19%
    • 체인링크
    • 20,300
    • -2.5%
    • 샌드박스
    • 207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