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관광버스 참사’ 운전기사 먼저 빠져나가…“비상망치 알려주는 기사 본 적이?”“개인의 문제 아닌 총체적인 부실”

입력 2016-10-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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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경부고속도로 관광버스 화재사고의 운전기사가 사고 당시 구호 조치나 탈출 안내 없이 가장 먼저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운전기사 이 모씨는 어제 “타이어 펑크가 나서 차가 2차선으로 쏠렸다”는 기존 주장을 뒤집고 차선을 바꾸려 끼어들기를 했다고 인정했습니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이 씨가 사고 발생 후 승객보다 빨리 빠져나간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는데요. 유가족과 부상자 가족들은 “운전기사가 망치 위치를 안내하지 않았고 소화기 핀이 뽑히지 않아 대형 인명사고를 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울산 경부고속도로 관광버스 운전기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상망치 위치 알려주는 버스기사 본 적 없다” “개인의 문제가 아닌 총체적인 부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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