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서민금융상품, 성실 상환자에 채무조정 인센티브 확대"

입력 2016-09-26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6일 서민금융상품 이용자 중 성실하게 대출을 상환한 사람에게 채무조정 인센티브를 올해 안에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발전심의위원회 금융소비자·서민분과 3차 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민·취약계층 채무부담 경감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채무조정 제도는 성실하게 상환하는 서민들을 충분히 지원하지 못해 상환을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과도한 추심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임 위원장은 "성실상환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채무조정 지원도 내실화하겠다"며 "동시에 국민행복기금 운영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된 문제점들을 적극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성실상환자에 대해 자산형성 상품 제공 등 금융지원 확대를 비롯한 인센티브를 확대함으로써 채무조정자의 성실상환을 유도하겠다고 설명했다.

채권추심과 관련해서는 관련 금융회사 등의 책임을 강화하고 채무자의 권리능력을 높여 건전한 추심 관행을 정착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출채권 매각 때 준수해야 할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부실채권 매각 과정에서도 채무자 보호에 소홀함이 없도록 관리하겠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치킨 대신 ‘상생’ 튀겼다... bhc ‘별 하나 페스티벌’이 쏘아 올린 ESG 신호탄 [현장]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873,000
    • -0.26%
    • 이더리움
    • 3,448,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1.73%
    • 리플
    • 2,162
    • +3.2%
    • 솔라나
    • 140,600
    • +2.25%
    • 에이다
    • 418
    • +3.98%
    • 트론
    • 515
    • -0.39%
    • 스텔라루멘
    • 250
    • +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40
    • +7.88%
    • 체인링크
    • 15,740
    • +2.41%
    • 샌드박스
    • 123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