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불경기에… 보험가입자 100명중 6명, 한 달 이내 청약철회

입력 2016-09-12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험에 가입했다가 한 달 이내에 청약을 철회하는 건수가 100건 가운데 6건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한 사정 없이 계약을 해지하는 청약철회가 늘어나는 이유로 경기 침체가 꼽힌다.

12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생명·손해보험사가 맺은 신규 계약 1989만1000건 중 청약이 철회된 계약은 118만6000건으로, 전체의 5.9%를 차지했다. 생보업계는 924만6000건 가운데 69만9000건이 철회돼 철회 비율 7.6%, 손보업계는 1064만5000건 가운데 48만6000건이 철회돼 철회 비율 4.6%를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35,000
    • +1.78%
    • 이더리움
    • 5,312,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648,500
    • +0.78%
    • 리플
    • 725
    • +0.42%
    • 솔라나
    • 230,500
    • +0.09%
    • 에이다
    • 632
    • +0.48%
    • 이오스
    • 1,145
    • +1.42%
    • 트론
    • 159
    • +0%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250
    • +1.13%
    • 체인링크
    • 25,080
    • -1.84%
    • 샌드박스
    • 648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