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M&A 중개망 구축 2개월…매물 9배 이상 늘어

입력 2016-09-08 1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거래소 M&A 중개망이 구축된 지 2개월만에 등록 매물이 9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월 개설된 M&A 중개망을 통해 7일 기준 가입 회원사는 259곳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개망 구축 당시(6월 기준) 대비 13배 이상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

이 가운데 174개사는 상장기업으로, 코스피 58개사와 코스닥 99개사 등이 참여했다.

같은 기간 등록된 매물은 83개로 지난 지난 6월말 9개에서 9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중개망에 등록한 비상장기업이 드림시큐리티와 스팩(SPAC) 회사 간 패스트트랙을 통한 첫 합병청구 사례도 지난달 30일 발생했다. 이는 첫 적용사례로 향후 SPAC의 수요기반 확대 및 여타 SPAC 합병상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상장기업뿐만 아니라 스팩회사 38개사가 회원으로 등록했다. 거래소 측은 "M&A 의향 및 여력이 큰 상장기업과 스팩의 회원등록이 활발하다는 것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M&A 정보 교류를 위한 여건이 마련됐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스타트업 및 창업·중소 기업의 투자자금 회수와 성장지원을 위한 스타트업시장을 4분기 이내에 개설해 크라우드펀딩에서 상장에 이르는 성장 사다리 체계를 완성하겠다"며 "각각의 인프라가 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투자자 및 기업 유치 등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축구대표팀, 이후 일정은? [북중미 월드컵]
  • ‘안전자산’ 위상 잃은 금, 3년 강세장 끝났다…금리 인상 기조에 매력↓ [대체자산의 추락 ①]
  • 10명 중 9명 "경제적 자유 달성해도 '일은 계속'" [데이터클립]
  • 마이크론 ‘매출 네 배’가 알린 메모리 슈퍼사이클…삼성·SK, 하반기 이익 더 커진다
  • 감독ㆍ축협ㆍ선수 모두 잘못⋯홍명보호 '전방위 직격' [북중미 월드컵]
  • 코스피, '마이크론 훈풍'에 5% 급등 8934 안착...코스닥은 하락 마감
  • 석화 불황, 신용도까지 흔든다…롯데케미칼·금호석화 전망 동반 하향
  • 마이크론이 연 ‘장기계약 시대’…삼전·SK하닉도 계약 늘리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370,000
    • -1.59%
    • 이더리움
    • 2,499,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296,500
    • +1.44%
    • 리플
    • 1,639
    • -1.56%
    • 솔라나
    • 104,600
    • -0.38%
    • 에이다
    • 226
    • -0.88%
    • 트론
    • 497
    • -0.6%
    • 스텔라루멘
    • 282
    • -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730
    • -1.53%
    • 체인링크
    • 11,370
    • -1.22%
    • 샌드박스
    • 75.46
    • -3.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