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동영상 콘텐츠 5개 분야에 3년간 150억 원 지원

입력 2016-09-0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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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동영상 콘텐츠 차별화 전략으로 5개 분야에 연간 50억 원, 3년간 150억 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5개 동영상 콘텐츠는 웹드라마, 웹예능, 뷰티, 키즈, 게임 등이다.

우선 네이버는 지난달 31일 ‘뷰티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뷰티 창작자 지원 방안을 공개한 바 있다. 이어 7일에는 역삼동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웹드라마, 웹예능 제작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네이버는 웹드라마, 웹예능 제작자들이 좋은 작품을 제작하고 효과적으로 유통할 수 있도록 해당 분야에 연간 11억 원, 3년간 33억 원을 지원한다. 재생수와 좋아요 수, 구독자 수를 다양하게 고려해 웹드라마 10편, 웹예능 36편 등 연간 총 46편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관련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웹드라마 테마관 외에 웹예능 테마관을 신설다. 또한 각종 프로모션과 콘텐츠 검색 결과 개선을 통해 유통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콘텐츠 감상 도중 바로 상품 구매로 연결되는 ‘쇼핑 오버레이’ 등 다양한 광고 상품도 도입할 계획이다.

한성숙 네이버 서비스 총괄이사는 “동영상 시장에서 네이버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창작자들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함을 인식하고 있다”며 “앞으로 5개 분야에 집중해 창작자, 이용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동영상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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