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이경규가 간다' 이경규 "직접 진두지휘…프로그램 다섯개 하는 기분"

입력 2016-09-08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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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에브리원 공식 홈페이지 캡처)
(출처=MBC 에브리원 공식 홈페이지 캡처)

배우 이경규가 예능 PD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7일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서는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PD이경규가 간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경규는 "김정욱 PD가 MBC에브리원 이사가 되셨다. 같이 식사를 하면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은 이렇게 만드는 게 좋지 않겠냐'며 다른 프로그램을 비판했다. 그랬더니 '네가 한 번 해봐라'라고 해서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이경규는 "괜히 했다는 생각을 한다. 나이가 먹으니 출연보다 연출에 대한 욕망이 꿈틀 거렸다. 2,3년 후 감독을 해보고 싶었는데, 제가 몸담았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었다.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PD이경규가 간다'를 하나 하는데, 프로그램 다섯개를 하고 있는 기분이다"고 책임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PD 이경규가 간다'는 이경규가 직접 진두지휘 아래 본인이 직접 기획, 연출, 출연까지 1인 3역을 맡아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다.

MBC 에브리원 'PD이경규가 간다'는 7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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