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의왕백운밸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9월 분양

입력 2016-09-0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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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백운밸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광역조감도(사진=효성)
▲의왕백운밸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광역조감도(사진=효성)
오는 9월 의왕 백운밸리 PF(프로젝트파이낸싱)사업의 첫 프로젝트로 주거시설인 ‘의왕백운밸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분양된다.

‘의왕백운밸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560번 일원에 조성되는 의왕백운밸리 안에 들어서며 규모는 지상 16층, 총 2480가구(전용 71~150㎡)다. 의왕백운밸리 내 5개 블록(B·C1·C2·C3·C4블록)에 나뉘어져 공급되는 것이 특징으로, 블록 별 가구수는 △B블록 958가구 △C1블록 534가구 △C2블록 182가구 △C3블록 220가구 △C4블록 586가구다.

‘의왕백운밸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들어서는 의왕백운밸리는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일대 95만 4979㎡에 약 4080가구의 주거단지와 복합쇼핑몰, 지식·문화·의료시설 등을 갖춘 문화밸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원래 그린벨트 지역이었던 이곳은 지난 2012년 1월 그린벨트가 해제된 후 총 사업비 1조6252억원의 PF사업으로 개발이 추진돼 왔다. 이번 ‘의왕백운밸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분양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민간 개발 방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의왕백운밸리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것이 장점이다. 먼저 바라산과 백운호수가 앞뒤로 자리하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과천~의왕간 고속화도로가 청계IC가 부지와 바로 연결 돼 강남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안양~성남간 고속화도로(2017년 개통예정), 지하철 4호선도 인접해 시내·외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만큼 친환경 청정단지로 조성된다. 먼저 단지는 자연의 지형과 지세에 어울리도록 최고층을 16층으로 제한하고 각 동의 스카이라인을 친환경적으로 설계한다. 또 단지 내에는 주변으로 자리한 녹지와 하천이 연계된 생활가로와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현재 계획중인 커뮤니티시설은 작은도서관, 다목적 실내체육관, 퍼팅연습장, 사우나, 방과후 교실 등이다.

여기에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특히 세대 내부에는 백운호수, 바라산 등의 자연조망을 극대화한 특화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특화설계로는 가족실, 테라스, 다이닝실, 다락 등이 조성된다. 이외에도 단지는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단지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시공은 효성이 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향후 의왕을 대표할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의왕백운밸리 내 첫 사업이자, 입지적 장점을 그대로 살린 친환경 청정단지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이 상당하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최고의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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