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노트7 글로벌 리콜 관련 대책 주말께 발표

입력 2016-09-01 2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배터리 발화 원인에 관한 조사결과와 대책을 이르면 이번 주말, 늦어도 다음 주 초 발표할 전망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고위 관계자는 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은 배터리로 확인됐다. 고객 안전이 가장 중요하고, 갤럭시노트 충성 고객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며 “문제의 제품은 0.1%도 되지 않으며 문제의 배터리만 교체하면 되지만, 소비자들이 납득할 만한 조치를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미국의 버라이즌 등 사업자들과 이번 사태를 어떻게 해결할지 조율하고 있어 내일 대책을 내놓기는 어렵다”며 “발화의 근본적 원인이 무엇인지, 매장 물건들을 어떻게 처리할지 등을 글로벌하게 논의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 조사결과와 대책은 이르면 주말, 늦으면 다음 주 초쯤 나올 수 있을 것”이라며 “조금만 더 시간을 달라”고 말했다.

로이터 등 주요 외신들은 갤럭시노트7 발화 사고로 제품 출하가 지연되면서 삼성전자가 목표 실적 달성에 실패할 수 있다는 애널리스트와 투자자들의 우려를 보도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갤럭시노트7의 초기 판매 물량이 많지 않아 신속하고 획기적인 조치에 나선다면 오히려 기업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마이크론 서프라이즈, 삼전·하닉 조정론에 제동…HBM 랠리 ‘2차전’ 열리나
  • 남아공에 졌는데도 한국 32강 진출 확률 94%⋯왜? [북중미 월드컵]
  • 한국 축구대표팀, 이후 일정은? [북중미 월드컵]
  • ‘안전자산’ 위상 잃은 금, 3년 강세장 끝났다…금리 인상 기조에 매력↓ [대체자산의 추락 ①]
  • 10명 중 9명 "경제적 자유 달성해도 '일은 계속'" [데이터클립]
  • 마이크론 ‘매출 네 배’가 알린 메모리 슈퍼사이클…삼성·SK, 하반기 이익 더 커진다
  • 감독ㆍ축협ㆍ선수 모두 잘못⋯홍명보호 '전방위 직격' [북중미 월드컵]
  • 코스피, '마이크론 훈풍'에 5% 급등 8934 안착...코스닥은 하락 마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04,000
    • -2.34%
    • 이더리움
    • 2,472,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294,000
    • +0.34%
    • 리플
    • 1,623
    • -1.81%
    • 솔라나
    • 103,300
    • -1.9%
    • 에이다
    • 224
    • +0%
    • 트론
    • 498
    • -0.6%
    • 스텔라루멘
    • 276
    • -5.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430
    • -3.75%
    • 체인링크
    • 11,270
    • -2.09%
    • 샌드박스
    • 75.12
    • -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