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네트웍스, IPTV 플랫폼 시장 본격 진출

입력 2007-08-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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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네트웍스가 전용 인프라가 없는 기업들도 IPTV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IPTV 서비스 플랫폼을 출시하고 본격 시장 공략에 나섰다.

씨디네트웍스의 IPTV 서비스 플랫폼은 인코딩과 수신제한 및 저작권 보호장치(CA-DRM)에서부터 콘텐츠관리 및 서비스지원시스템(CMS/BSS/OSS)과 셋톱박스에 이르기까지 IPTV 서비스를 위한 엔드투엔드 토털솔루션을 제공한다.

대규모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기술 및 마케팅 컨설팅과 주문형 서비스 기술과 대용량 콘텐츠 전송을 효율적으로 처리해주는 CDN 서비스가 포함된다.

또한 씨디네트웍스가 기존 CDN 서비스를 위해 전세계 40여 개 국에 확보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서비스도 가능하다.

특히, 씨디네트웍스의 IPTV 서비스 플랫폼은 서버, 회선 등 초기 네트워크 및 하드웨어의 초기 투자비용을 절감하고 트래픽 증가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운영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가입자 대역폭에 따라 다운로드 & 플레이방식, 스트리밍 방식, 라이브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씨디네트웍스의 IPTV 플랫폼 서비스는 인프라를 보유하지 못하였으나 IPTV 서비스를 기획중인 콘텐츠 사업자 및 TV포털 디지털 홈을 구현하려는 호텔 및 아파트 건설사, 디지털 케이블 TV 사업자, 국내에서 해외로 IPTV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사업자 등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사무열 씨디네트웍스 사장은 "씨디네트웍스의 IPTV 플랫폼 서비스로 우수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외 비 네트워크사업자들이 IPTV 시장에 손쉽게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에서의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토대로 동남아시아와 유럽 IPTV 시장을 타깃으로 적극적인 해외 영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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