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솔라가 지난 6월 국내 최초로 정부인증을 획득한 결정질 태양전지모듈을 본격적으로 양산한다.
결정질 태양광모듈은 전세계적으로 태양광발전시스템에 사용되는 모듈의 93%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7개사와 외국 6개사가 정부인증을 신청한 상태이다.
경동솔라는 국제 안전 및 성능요구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85~210W까지 다양한 모듈을 생산하고 있으며, 20년 동안 품질을 보증하고 있다.
모듈은 순간 최고풍속 60m/s까지 견딜 수 있는 내풍 설계를 적용하고, 전력생산 극대화를 위해 일부 음영장소에서도 발전이 지속되도록 바이패스 다이오드를 내장, 발전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원자재 검사시 샘플 검사가 아닌 전수검사를 채택해 불량률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있으며, 출고 전 시뮬레이터로 최종 점검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경동솔라는 특히 건물일체형 태양광시스템(BIPV)에 대한 연구개발(R&D)을 지속해 최근 BIPV용 투명모듈(Glass to Galss)의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