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 충격, 국내 증시 '강타'

입력 2007-08-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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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은행 BNP 파리바의 충격이 국내 증시를 강타했다.

10일 오전 국내 증시는 프랑스 은행 BNP 파리바가 서브 프라임 모기지 관련 자산유동화 증권에 투자한 3개 펀드의 환매와 가치산정을 일시 중단 했다는 소식으로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오전 10시 1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54.18포인트(2.84%) 하락한 1854.50를 기록중이다.

코스닥 지수도 11.95포인트(1.47%) 하락한 800.77을 기록중이다.

개인은 기회를 놓칠새라 3700억원 이상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00억원, 2500억 이상 순매도 중이다.

전 업종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전일 강세를 보였던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 LG필립스LCD 등 대형 IT주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또한 국민은행과 신한지주, 우리금융이 4% 이상 하락하는 등 대형 은행주의 낙폭이 큰 모습이다.

포스코와 한국전력, 현대자동차, SK에너지 등 시가총액상위 10위권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건설업종도 콜금리 인상에 따른 분양시장 악영향 우려로 3% 이상 하락하고 있다.

반면 한국주강은 지수 급락에도 불구하고 7% 올라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NHN과 LG텔레콤,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메가스터디, 태웅, 키움증권, 다음, 동서 등 시가총액사위권 종목 대부분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서울반도체와 하나투어가 소폭 상승하고 있고, 이화전기가 사흘째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제룡산업과 비츠로테크등 대북송전관련주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 김학주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BNP 파리바의 충격에 대해 "당분간 지수 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며 1770선까지 지수가 밀릴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이 센터장은 "금융시장이 글로벌로 연결돼 있으므로 미국의 서브프라임 문제가 전이되는건 당연하다"며 유동성 위축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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