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역세권 2030 청년주택 설명회 4대권역서 실시

입력 2016-07-1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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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동북권, 도심·서북권, 동남권, 서남권 등 4개 권역에서 '역세권 2030청년주택'과 관련한 릴레이 설명회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역세권 2030청년주택'은 서울시가 역세권 규제를 풀고 심의·허가 절차를 간소화해 청년들에게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의 심각한 주거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 발표됐다.

이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서비스 시설이 충분하지만 각종 규제에 묶여 개발밀도가 낮은 역세권 지역에 고밀도 개발을 허용, 청년들을 위한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청년주택 공급과 관련된 내용을 시 공무원으로부터 직접 듣게 된다. 사업지원 총괄기관인 SH공사는 '통합실무지원단'을 통한 원스톱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는 15일 동북권을 시작으로 19일 도심·서북권, 22일 동남권, 25일 서남권 순으로 4개 권역별로 나눠 실시한다. 토지주 및 관심 있는 일반 시민은 누구나 설명회 당일 현장등록 후 참석 가능하다.

서울시는 시 주택건축국 홈페이지에 청년주택에 대한 설명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문의사항을 수시로 접수받기로 했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역세권 2030청년주택 공급과 관련한 이번 설명회에서 토지주, 사업주 등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보다 구체적인 운영기준을 안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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