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16] '웨일스-벨기에' 도박사, 벨기에 승리 점쳐…아자르·베일, 득점은 누가?

입력 2016-07-02 0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로 2016 인스타그램)
(출처=유로 2016 인스타그램)

웨일스와 벨기에의 ‘유로 2016’ 8강전에서 도박사들은 벨기에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웨일스와 벨기에는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유로 2016’ 8강전을 치른다.

영국 베팅업체 윌리엄 힐에 따르면 도박사들은 벨기에가 우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웨일스가 4강에 진출할 경우의 배당률은 3.25배, 벨기에가 4강에 진출할 경우의 배당률은 1.33배다. 1만 원을 걸 경우 웨일즈가 승리하면 3만2500원, 벨기에가 승리하면 1만3300원을 받는 셈이다. 배당률이 낮을수록 더 많은 사람이 해당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돈을 베팅한 것이다.

또 벨기에의 로멜루 루카쿠가 득점하길 기대하는 사람이 가장 많았다. 루카쿠가 득점하는 상황에 대해 2.3배의 배당률이 책정됐다. 크리스티안 벤테케의 득점은 2.5배, 디보크 오리지와 바추아이의 득점은 2.9배다. 벨기에의 핵심 선수인 에당 아자르의 득점에 대해서는 3.1배, 웨일스를 이끄는 가레스 베일의 득점에는 3배의 배당률이 책정됐다.

한편, 이번 경기의 승자는 전날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둔 포르투갈과 결승 진출권을 두고 맞붙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72,000
    • +0.19%
    • 이더리움
    • 4,548,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880,000
    • +4.89%
    • 리플
    • 3,036
    • +0.2%
    • 솔라나
    • 197,500
    • -0.3%
    • 에이다
    • 617
    • -0.64%
    • 트론
    • 431
    • +0.7%
    • 스텔라루멘
    • 358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20
    • -0.2%
    • 체인링크
    • 20,860
    • +3.27%
    • 샌드박스
    • 215
    • +2.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