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16] 포르투갈, 승부차기 끝에 폴란드 꺾고 4강행…신예 산체스 동점골

입력 2016-07-01 07: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로 2016 트위터)
(출처=유로 2016 트위터)

포르투갈이 승부차기 끝에 폴란드를 꺾고 '유로 2016' 4강에 진출했다.

포르투갈은 1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유로 2016’ 폴란드와 8강전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5-3)로 승리를 거두고 4강행 티켓을 따냈다. 이로써 포르투갈은 2일 열리는 웨일스-벨기에전 승자와 맞붙게 됐다.

이날 폴란드는 레반도프스키와 밀리크를 투톱으로 세우고 그로시스키, 맥친스키, 크리호비악, 브와스치코프스키를 중원에 세웠다. 포백은 옌제이치크, 파즈단, 그리크, 피스첵이, 골문은 파비안스키가 지켰다.

이에 맞서 포르투갈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나니를 전방 공격수로, 마리수, 산체스, 실바, 카르발류를 중원에 배치했다. 엘리세우, 폰테, 페페, 수아레스가 포백을 맡았다. 골키퍼 장갑은 파트리시오가 꼈다.

전반 2분 만에 폴란드가 리드를 잡았다. 크로시스키가 왼쪽 측면에서 올려준 공을 레반도프스키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레반도프스키의 대회 첫 골이다. 반격에 나선 포르투갈은 전반 32분 신예 산체스의 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나니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은 산체스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고, 공이 크리호비악의 몸에 맞고 굴절돼 폴란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전과 연장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 팀은 결국 승부차기로 4강 진출자를 뽑게 됐다. 포르투갈은 첫 주자로 나선 호날두가 골을 성공시킨 뒤 산체스, 무티뉴, 나니, 콰레스마까지 모두 연달아 골을 넣었다. 폴란드는 레반도프스키부터 밀리크, 크리크까지 골을 넣었지만 네 번째 키커 쿠바가 실축하면서 포르투갈에 승리를 내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월급의 시대는 끝났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갈라놓은 자산격차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①]
  • 코스피 날아가는데, 박스권 갇힌 코스닥…'150조 국민성장펀드' 구원투수 될까
  • “급해서 탄 게 아니니까요”…한강버스 탑승한 서울 시민들, ‘여유’ 택했다[가보니]
  • 정원오 '지분적립형 자가' vs 오세훈 'SH 공동 투자'…서울시장 청년 주거 공약 격돌
  • ‘파업이냐 타결이냐’…삼성 노사, 오늘 최종 분수령 선다
  • 오전부터 전국 비…수도권 최대 80㎜ [날씨]
  • 다시 움직이는 용산국제업무지구…서울 한복판 ‘마지막 대형 유휴지’ 깨어난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⑱]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10: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291,000
    • -0.31%
    • 이더리움
    • 3,146,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548,500
    • -2.75%
    • 리플
    • 2,019
    • -2.46%
    • 솔라나
    • 125,400
    • -1.42%
    • 에이다
    • 370
    • -1.6%
    • 트론
    • 531
    • +0.38%
    • 스텔라루멘
    • 214
    • -2.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00
    • -3.04%
    • 체인링크
    • 14,120
    • -1.67%
    • 샌드박스
    • 10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