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 뉴프라이드, MS 이어 국내 최초 ‘합법적 대마초 사업’ 진출 ‘上’

입력 2016-06-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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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유가증권 종목 2개, 코스닥 3개 등 총 5개 종목이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뉴프라이드가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이어 합법적인 대마초 사업에 진출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뉴프라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1660원(29.96%) 오른 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프라이드는 지난 27일 캐나다 도벤티캐피탈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합법적 의료 및 기호용 대마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벤티캐피탈은 캐나다에 소재한 대마초 전문 투자 및 컨설팅 회사다. 이 회사는 북미(미국 및 캐나다)지역에서 합법적인 의료용 대마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미국에서 대마초를 합법화한 주(州)가 늘어나면서,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가 스타트업과 손잡고 대마초 합법 유통을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키로 하는 등 이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회사 측은 "캐나다 도벤티캐피탈과 전략적 파트너로 의료용 대마초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장선점을 위해 의료용 대마초 재배를 시작으로 연구개발과 제약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세동은 전 거래일 대비 480원(30%) 오른 2080원에, 랩지노믹스는 4100원(29.82%) 오른 1만785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명문제약이 공황장애 치료제를 다음달 발매하는 등 약 1조 원 규모의 CNS(중추신경) 의약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명문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315원(29.92%) 오른 5710원에 거래를 마쳤다.

명문제약은 다음달 1일 공황장애 치료제 설트람정을 발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하반기 뇌혈관 결손 치료제 뉴라렌주(가칭)를, 2017년 항우울제(미르타오디정)과 간질(프레가발린캡슐) 치료제도 선보인다. 내년 하반기에는 불면증, 간질, 조현병(정신분열병), 치매 등 총 10개 CNS 분야의 18종의 파이프라인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형지엘리트는 전 거래일 대비 2650원(29.78%) 오른 1만1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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