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연장’ 딴따라, 채정안‧혜리는 ‘지성’ 바라기?… TV 속 지성 삼매경!

입력 2016-05-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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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와 채정안(출처=채정안SNS)
▲혜리와 채정안(출처=채정안SNS)

드라마 ‘딴따라’가 2회 연장을 결정한 가운데 출연 배우 채정안이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채정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안; 혜리야~ 저 신대표랑 일하게 되면 나 다시 노래할 수 있을 거 같아!(울랄울라) 혜리; 음 언니보단 제가 빠르겠는데요. 정안; 그래… 일단 신석호 대표부터 만나보자! 오늘 밤 10시 ‘딴따라’ 본방사수 함께 만나요 파이팅! 그린아 힘내! 신석호 나쁜 놈 아냐!”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 속 지성을 진지하게 바라보는 채정안과 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17살이라는 나이 차가 무색하게 절친한 언니, 동생 모습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12일 SBS 드라마 ‘딴따라’측은 “최근 완전체를 이룬 ‘딴따라 밴드’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됨에 따라, 이들의 밝고 희망적인 성장스토리를 원하는 시청자분들의 요청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수목드라마 ‘딴따라’ 2회 연장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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