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중소협력사들과 상생 위해 200억 자금 지원

입력 2016-05-12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협력사 당 연간 10억원 범위 내에서 자금 지원

▲LG유플러스 중소협력사 알트론주식회사 직원이 장비를 테스트하고 있다.

 
(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중소협력사 알트론주식회사 직원이 장비를 테스트하고 있다. (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중소협력사들과 동반성장하기 위해 총 2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성해 직접 자금 대출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중소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이번 직접 자금 대출은 기존에 기업은행과 상생협력펀드를 운영해 저금리로 대출하던 형태와 달리 무이자 형태로 운영된다.

중소협력사들은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자금을 이용해 장비, 솔루션, 기술 등 신제품 생산 및 개발을 위한 투자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기형 LG유플러스 동반성장추진팀장은 “협력사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기술과 자금을 지원하고 시장개척 및 매출기회 확대를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2013년부터 모든 중소협력사에 대한 어음 발행을 100% 현금 지급하고 대금지급 기일도 10일 이내로 단축시켰다. 설, 추석 등에는 결제대금을 조기에 집행함으로써 협력업체들의 현금 유동성 확보 등 재무적인 측면에 도움을 주고 있다.


대표이사
홍범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35,000
    • -0.96%
    • 이더리움
    • 4,618,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865,500
    • -1.54%
    • 리플
    • 3,054
    • -1.77%
    • 솔라나
    • 196,300
    • -3.87%
    • 에이다
    • 669
    • +3.4%
    • 트론
    • 417
    • -1.65%
    • 스텔라루멘
    • 360
    • -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30
    • +0.2%
    • 체인링크
    • 20,360
    • -1.78%
    • 샌드박스
    • 210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