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베컴♥클로이 모레츠, 어린 시절 깜직 미모 공개…‘모태 미녀!’

입력 2016-05-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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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모레츠 어린 시절(출처=클로이모레츠 SNS)
▲클로이 모레츠 어린 시절(출처=클로이모레츠 SNS)

브루클린 베컴과 열애를 인정한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공개한 어린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끈다.

클로이 모레츠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롤모델이자 내 인생의 인도자인 엄마 고마워요. 사랑해요. 비록 지금은 함께하지 못하지만 오빠들이 잘 챙겨주고 있을 거라 생각해요 (Thank you for being such a fearless role model and guiding light in my life forever, I love you so much and even though I'm not with you right now I hope the brothers are taking good care of you in l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 클로이 모레츠와 장난기 가득한 오빠, 우월한 미모를 뽐내는 그의 어머니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클로이 모레츠는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깜찍한 미모를 뽐내며 귀여움을 자랑해 보는 이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클레이 모레츠는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브루클린 베컴을 언급하며 “사귀는 게 맞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지금까지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공식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 또한 자신의 SNS에 클로이 모레츠의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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