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첵·다이’…세 마디로 소통하는 메신저 앱 등장

입력 2016-04-20 16: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긴말을 주고받을 필요 없이 터치 한 두번으로 소통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출시됐다.

20일 문소사이어티랩(Moonsociety Lab)이 선보인 ‘콜첵’ 앱은 사용자가 ‘콜(call)’이라고 물으면 상대방이 ‘콜’·‘첵(check)’·‘다이(die)’ 중 하나로 답변할 수 있도록 했다.

콜은 긍정, 첵은 보류나 확인, 다이는 부정의 의미를 담고 있어 받는 사람의 상황에 따라 손쉽게 현재의 순간을 전달할 수 있다. 가령 오전 8시30분에 김 대리에게 보낸 콜은 ‘커피한잔 할래?’의 뜻이 될 수 있으며, 오후 5시쯤 보낸 친구의 콜은 ‘오늘 한잔 어때?’의 뜻이 될 수 있다.

리오 정 문소사이어티랩 공동대표는 “콜첵은 맥락만으로 서로의 상황을 판단할 수 있게 하는 가장 간단한 메신저”라며 “글자 위주의 메신저 문화에서 터치 한 두번에 소통이 가능하게 되는 또 다른 소통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해외에서는 이와 유사한 ‘요(YO)’ 앱이 지난 2014년 4월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3개월만에 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무료 앱 랭킹에서 바인·드롭박스를 제치고 150위권에 진입했다. 상대방을 선택하고 ‘요’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단순한 서비스로. 사용자들은 맥락에 따라 ‘요’를 다양하게 해석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챌린지 유행인데⋯알고 보니 'AI' 노래였다?! [솔드아웃]
  • Vol. 9 밀당은 빈곤의 증거: 슈퍼리치들이 연애하는 법 [THE RARE]
  • 코스피 5%대 폭락해 8400선 마감⋯장중 9% 밀려 ‘서킷브레이커’ 발동
  • 갭투자 줄었지만 내 집 마련은 더 멀어졌다 [6·27 대책 1년②]
  • 단독 똑같은 시술에 4천번 보험금 청구?…대법 "보험금 환수·계약 무효"
  • 한국, 32강 경쟁 순위 7위로 '뚝'[북중미 월드컵]
  • 베네수엘라 강진 韓대사관도 파손⋯“동일본 대지진 때보다 더 흔들려”
  • 애플, 메모리 대란에 가격 인상⋯9월 아이폰18 어쩌나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90,000
    • +1.53%
    • 이더리움
    • 2,402,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298,400
    • +1.57%
    • 리플
    • 1,603
    • +2.95%
    • 솔라나
    • 109,000
    • +4.61%
    • 에이다
    • 223
    • +2.29%
    • 트론
    • 487
    • -0.41%
    • 스텔라루멘
    • 266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300
    • +13.17%
    • 체인링크
    • 11,150
    • +2.67%
    • 샌드박스
    • 71.58
    • +2.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