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국내외 모두 업황 호황… '적극매수'-유진투자증권

입력 2016-04-0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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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8일 현대엘리베이터에 대해 국내외 모두 엘리베이터 업황 호황 시기로 매수 적기라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적극매수'와 목표주가 10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 3262억원, 영업이익 325억원으로 전망한다"며 "국내 주택경기 호황으로 기수주분에 대한 매출인식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것은 2017년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나 1분기 계절성 요인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은 소폭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국내 주택분양 호황효과가 향후 2년간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에 2년간 실적증가는 자명한 상황"이라며 "유지보수 역시 시장성장이 기대돼 국내 주택경기 호황 관련 최선호주란 점은 분명하다"라고 밝혔다.

해외에서도 글로벌 엘리베이터 업체의 수주, 매출은 증가추세로 전환돼 기계 매출 뿐 아니라 서비스도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최근 현대상선 감자가 결정되면서 2분기 대규모 감자관련 영업외손실이 기록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2016년은 순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현대상선을 제외한 실적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현대상선 향방에 주가는 예민하게 반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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