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작 '대박' 장근석, '육룡이나르샤' 유아인 뛰어넘을까?

입력 2016-03-23 00:08 수정 2016-03-23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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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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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나르샤'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후속으로 방영되는 '대박'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2일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50회 최종회가 방영됐다. 오는 28일부터는 장근석, 여진구 주연의 '대박'이 후속 방영된다.

'대박'은 왕의 잊혀진 아들 대길(장근석 분)과 그의 아우 연잉군(여진구 분)이 목숨과 왕좌, 사랑을 놓고 벌이는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이다.

특히 장근석은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방영된 '육룡이나르샤' 주연배우 유아인과 아역배우 출신이라는 점과, 1987년생 1986년생 또래라는 점, 같은 사극 장르라는 점이 맞물려 장근석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키고 있다.

앞서 방영된 '육룡이나르샤'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로 선전한 가운데 '대박'이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대박'에는 장근석, 여진구 외에도 전광렬, 최민수, 윤진서 등 연기파 배우들도 대거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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