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80.1원/1181.0원..13.8원 급락

입력 2016-03-17 07: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이 급락했다. 관심을 모았던 미국 연준(Fed) FOMC가 기준금리를 동결한데다 향후 인상속도를 많이 늦출 뜻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미 금리인상에 기댄 달러 강세가 한풀 꺾이는 분위기다.

16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80.1원/1181.0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현물환 종가(1193.3원)대비 13.8원 하락한 수준이다.

원/달러 1개월물은 장중 1178.0원과 1197.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112.67엔, 유로/달러 환율은 1.1213달러를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276,000
    • +2.05%
    • 이더리움
    • 4,828,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858,500
    • +2.94%
    • 리플
    • 3,024
    • +1.04%
    • 솔라나
    • 206,700
    • +5.89%
    • 에이다
    • 634
    • -0.31%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364
    • +1.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40
    • -0.1%
    • 체인링크
    • 20,900
    • +3.57%
    • 샌드박스
    • 205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