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폭언·음주감사' 논란 감사관 직위 해제

입력 2016-03-16 17: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음주 상태로 성범죄 피해자를 면담하고 부하직원에게 폭언을 해 논란을 일으킨 서울시교육청 감사관이 직위해제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16일 "감사원으로부터 '품위손상 및 직무상 취득한 감사 정보 누설금지 의무 위반'으로 해임 요구된 김모 감사관에 대해 인사위원회에 징계의결을 요구하고 직위해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관의 직위해제는 징계 의결요구 중인 상황에서 직위를 계속 보유하고 있을 경우 감사업무의 공정성과 국민의 신뢰를 저해할 우려가 있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 내린 조취라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김 감사관은 2014년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당시 임용된 변호사 출신 감사관으로 지난해 7월 한 공립고교에서 일어난 성추행 사건을 감사하면서 술을 마시고 피해 여교사들을 면담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무지시를 따르지 않은 직원들에 대해서는 폭언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감사원은 밝혔다.

그러나 김 감사관은 논란이 된 이같은 내용을 일방적인 주장에 근거한 것이라며 모두 부인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년간 586번 당했다…‘특허 괴물’ 먹잇감 K-제조 [약탈적 도구, 특허의 덫]
  • 삼천당제약, 비만치료제 도전…수익성 개선에 팔 걷었다
  • 코인 폭락장…솔라나 7.4%·이더리움 4.9% 하락
  • 이재명 대통령 “민주주의 큰 스승 잃었다”…이해찬 수석부의장 추모
  • 도시정비 80조 시장 열린다⋯삼성vs현대 ‘왕좌 경쟁’
  • [날씨] 한파특보 지속 체감온도 '뚝'…매서운 월요일 출근길
  • 미 겨울폭풍 강타에 최소 8명 사망⋯100만여 가구 정전ㆍ항공편 1만편 결항도
  • 코스피 5000 돌파 앞두고 투자경고종목 2배↑…단기 과열 ‘경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6 11: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22,000
    • -2.11%
    • 이더리움
    • 4,222,000
    • -3.21%
    • 비트코인 캐시
    • 851,000
    • -2.74%
    • 리플
    • 2,766
    • -1.74%
    • 솔라나
    • 179,800
    • -4.16%
    • 에이다
    • 511
    • -3.04%
    • 트론
    • 436
    • -0.23%
    • 스텔라루멘
    • 304
    • -2.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850
    • -2.05%
    • 체인링크
    • 17,300
    • -3.46%
    • 샌드박스
    • 192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