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퇴직연금 126조 돌파… 가입자 590만명 확보

입력 2016-03-06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가 126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감독원과 고용노동부가 공동 발표한 '퇴직연금 가입현황'에 따르면 전체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는 126조4000억원(지난해 말 기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말(107조685억원) 대비 19조3314억원(18%) 증가한 규모로 퇴직연금의 모든 제도 유형(DB·DC·기업형IRP·개인형IRP)에서 적립금 규모가 증가했다.

특히 개인형IRP 적립금의 경우 전년대비 3조3358억원(44%) 증가한 10조871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부터 확대된 세제혜택에 따라 개인형IRP에 근로자 본인 부담으로 추가 납입된 금액이 813억원(2014년)에서 6556억원으로 8배 이상(706.4%) 증가한 데 기인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소득세법 개정에 따라 개인연금과 퇴직연금의 400만원 세제혜택 한도가 700만원으로 확대된 바 있다.

전체 적립금 대비 비중은 확정급여형(DB)이 86조3356억원으로 68.3%, 확정기여형(DC)이 28조 4273억 원으로 22.5%를 차지했다.

확정기여형 퇴직연금 적립금은 중소기업의 신규 제도 도입이 지속되면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적립금 중 확정기여형 비중은 17.8%(2012년), 20.1%(2013년), 21.7%(2014년), 22.5%(2015년)이다.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와 함께 가입 근로자도 590만4000명으로 전년대비 55만명 증가했다. 가입률도 53.5%(상용근로자 1100만명)로 전년대비 2%포인트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09: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772,000
    • -3.06%
    • 이더리움
    • 3,269,000
    • -4.47%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2.16%
    • 리플
    • 2,173
    • -2.95%
    • 솔라나
    • 133,700
    • -4.16%
    • 에이다
    • 406
    • -4.25%
    • 트론
    • 452
    • -0.66%
    • 스텔라루멘
    • 252
    • -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00
    • -2.32%
    • 체인링크
    • 13,700
    • -5.06%
    • 샌드박스
    • 124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