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4월부터 16개국 월드투어 '음악으로 하나되자'

입력 2016-03-0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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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가 16개국을 도는 월드투어 공연을 감행한다.

B.A.P는 4일 공식 페이스북에 월드투어 스케줄이 명시된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B.A.P가 방문할 국가, 일정 등의 내용이 표시되어 있다. 하단부에는 B.A.P의 마스코트 '마토키'의 캐릭터로 눈길을 끈다.

'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멕시코, 이탈리아, 핀란드, 영국, 폴란드, 독일, 러시아, 대만, 호주, 뉴질랜드,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 16개 국가에서 진행한다.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대륙을 횡단하고, 유럽, 동남 아시아, 오세아니아를 거치는 공연이다. 일본 공연이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특히, 러시아와 뉴질랜드는 K팝 단독 공연이 치러지는 게 이번이 처음이다.

B.A.P 측은 "16개국을 도는 투어를 한다. 각국의 팬들과 만나 음악적으로 하나가 된다는 게 뭔지 보여주겠다"며 "준비 잘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B.A.P는 미니앨범 'CARNIVAL'을 발표했고, 타이틀 곡 'Feel So Good'으로 매력 어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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