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첫날 공동 16위 이보미, “연습 그린과 많이 달라요!”

입력 2016-03-03 17: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1라운드 경기를 마친 이보미와 인터뷰했다. (오상민 기자 golf5@)
▲J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1라운드 경기를 마친 이보미와 인터뷰했다. (오상민 기자 golf5@)

“연습 그린과 많이 달랐어요.”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의 말이다.

이보미는 3일 일본 오키나와 난조시의 류큐골프클럽(파72ㆍ6649야드)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 약 12억원) 1라운드를 마친 뒤 이렇게 말했다.

그의 말에에는 자신감이 없어 보였다. 아직 퍼트 감각이 돌아오지 않은 모습이다. 실제로 이보미는 이날 짧은 버디 퍼트를 연속해서 놓치며 스코어를 줄이는 데 실패했다.

이에 대해 이보미는 “드라이버, 아이언, 다 괜찮았는데 퍼트를 빨리 잡아야할 것 같아요(웃음)”라며 다음 라운드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비록 스코어를 줄이진 못했지만 스스로의 경기력에는 의심이 없었다. “괜찮아요. 그렇게 못한 경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직 3라운드가 남아 있고, 지난주(혼다 LPGA 타일랜드)보다 많이 좋아졌어요.”

긴장을 많이 한 건 아니냐는 질문에는 “신기하게 긴장을 안했어요. 이상해요(웃음)”라고 답해 다운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멘탈이 강해진 것은 아니냐고 묻자, “모르겠어요. 그냥 편했어요. 아마 응원해주는 분들이 많아서 마음이 든든했던 것 같아요. 내일도 열심히 할게요”라고 말했다.

한편 이보미는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가 오르면 미국 큰 돈 번다" 100달러 뚫은 브렌트유란?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14: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08,000
    • +2.53%
    • 이더리움
    • 3,083,000
    • +3.67%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2.18%
    • 리플
    • 2,077
    • +3.23%
    • 솔라나
    • 130,000
    • +4.08%
    • 에이다
    • 400
    • +4.99%
    • 트론
    • 423
    • -0.47%
    • 스텔라루멘
    • 240
    • +4.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50
    • +0.65%
    • 체인링크
    • 13,540
    • +3.91%
    • 샌드박스
    • 124
    • +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