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일탈 일삼는 불나방 아들 둔 어머니 "점쟁이에 1000만원 들어"

입력 2016-02-2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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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동상이몽' 방송 캡처)
(출처=SBS '동상이몽' 방송 캡처)

'동상이몽'에서 일탈을 일삼는 고등학생 아들이 고민인 어머니의 사연이 전해졌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부산 불나방 아들 VS 불로 뛰어드는 이유'라는 주제로 한 어머니와 그의 아들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일탈을 일삼는 아들을 둔 어머니는 "아들이 하도 속을 썩여, 점쟁이에 돈 들인 것만 1000만원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어머니는 "굿 까지 했었다. 서글프다 서글퍼. '손을 놓아버릴까. 나가서 죽든지 살든지'라고 생각했지만 아들을 범죄자로 만들 순 없다. 내 아들 잘못하면 정말 나쁜길로 빠질 것 같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아들은 "경찰서 갔던 건 정말 죄송했다"며 "표현을 못했을 뿐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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