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렌, 삼성전자와 VR 사업 진행하는 오큘러스에 제품 공급…상승세

입력 2016-02-22 10:40 수정 2016-02-2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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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렌이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가상현실(VR) 사업을 진행하는 오큘러스에 제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2일 오전 10시39분 현재 코렌은 전 거래일 대비 7.43%(450원) 오른 6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렌에 따르면 VR렌즈 개발이 끝나 오큘러스에 올 1월부터 초도생산물량을 공급하고 있다.

코렌은 과거 구글 글라스1에 공급한 바 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구글글라스2에도 공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코렌은 구글글라스2에는 공급하고 있지 않다.

코렌은 VR렌즈 개발을 끝내고 오큘러스에 공급하고 있다. 오큘러스는 페이스북이 인수한 회사로 삼성전자와 VR관련 사업을 협력하기로 한 바있는 회사다. 페이스북은 가상현실 분야에서 삼성전자와 협업하고 있는 오큘러스를 지난 2014년 2조 5000억원에 인수하면서 “VR 시장을 이끌겠다”고 선언했다.

최근 구글을 비롯해 삼성전자 등 IT글로벌 대기업들이 가상현실(VR) 시장에 잇따라 뛰어들면서 관련 기업인 에스코넥, 덱스터 등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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