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풋풋했던 연하남 시절… '잘생김' 여전하네!

입력 2016-02-1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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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데뷔 초(출처=tvN '명단공개 2016' 방송캡처)
▲박해진 데뷔 초(출처=tvN '명단공개 2016' 방송캡처)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하는 배우 박해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데뷔 초 모습이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스타들의 반전 과거'를 주제로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8위에 오른 박해진은 지난 2006년 방송된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연하남 역을 맡았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자료화면에서 박해진은 변함없는 잘생긴 비주얼을 자랑했지만 다소 부족한 연기력이 지적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데뷔전부터 숫기 없는 성격으로 부산에서 옷 장사를 하던 박해진은 우연한 기회로 2년간의 연습생 생활한 뒤 '소문난 칠공주'의 연하남으로 데뷔했다. 이후 박해진은 2014년 '별에서 온 그대'로 한류스타로 급부상하며 대세남으로 떠올랐다.

한편 16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에서는 박해진이 연기하고 있는 유정이 홍설(김고은)과 백인호(서강준)의 관계에 대해 질투를 느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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