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김준수, 첫 공연 소감… “전율 흐르는 공연이었다”

입력 2016-01-26 15: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준수(사진제공=씨제스컬쳐)
▲김준수(사진제공=씨제스컬쳐)

가수 김준수가 뮤지컬 '드라큘라' 첫 공연 소감을 전했다.

김준수는 지난 23일 개막한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약 2년 만에 다시 드라큘라 역을 맡아 더욱 깊어진 연기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첫 공연을 마친 김준수는 소속사를 통해 "2년 만에 다시 드라큘라로 무대에 서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뮤지컬 '드라큘라'는 무대에 설 때마다 전율이 흐르는 공연이다"고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이어 김준수는 "오랜만에 드라큘라로 인사드릴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관객 여러분들께도 마음을 울리는 진한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 남은 공연 모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앞서 김준수는 2014년 초연 당시 붉은 헤어와 도발적인 메이크업, 파격 연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특유의 뇌쇄적인 눈빛과 환상 비주얼로 완벽 ‘드라큘라’를 선보였다.

김준수가 출연하는 뮤지컬 '드라큘라'는 브램 스토커(Bram stoker)의 동명 소설을 천재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음악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시간을 초월한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2월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97,000
    • -2.62%
    • 이더리움
    • 4,552,000
    • -3.82%
    • 비트코인 캐시
    • 849,500
    • -1.68%
    • 리플
    • 3,050
    • -2.52%
    • 솔라나
    • 200,400
    • -3.75%
    • 에이다
    • 622
    • -5.18%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62
    • -3.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50
    • -2.1%
    • 체인링크
    • 20,560
    • -3.56%
    • 샌드박스
    • 211
    • -5.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