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지난해 영업이익 747억원… 전년보다 425% 증가

입력 2016-01-2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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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2422억원으로 230%, 당기순이익은 601억원으로 614% 늘어

웹젠은 지난해 74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대비 425%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422억원으로 230%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601억원으로 614% 늘어났다.

웹젠의 지난해 실적 상승이 모바일게임 ‘뮤오리진’의 흥행으로 대표되는 IP(지적재산권) 제휴사업의 성공에 기반한 것으로 분석했다. 뮤오리진과 뮤온라인 등 ‘뮤’ 브랜드의 국내외 IP사업을 모두 포함하는 뮤의 매출이 국내외 실적을 끌어올렸다.

뮤오리진은 지난해 상반기에 출시된 후 한 해 동안 흥행게임으로 손꼽히며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웹젠의 게임 퍼블리싱 사업의 물꼬를 텄고 지금까지도 앱 마켓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웹젠은 ‘뮤 오리진’의 장기 흥행을 예상하면서도 추가 성장성을 확보하고 수익구조를 다양화하고자 신작 개발과 게임퍼블리싱 준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태영 웹젠 대표이사는 “게임IP제휴사업의 성공에 힘입어 서비스 기술력과 우수 인력 확보 등 주요 게임퍼블리싱 업체로 안착하기 위한 여러 사업인프라를 구축했다”며 “게임 퍼블리싱을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성장해 갈 자사의 사업성과에 더욱 주목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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