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일가, 대신정보통신 이사회 '장악'

입력 2007-05-16 13: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양재봉 회장ㆍ양정현 씨 사내이사, 회장 부인 감사 후보

대신증권 창업주인 양재봉 회장과 막내아들 양정현씨가 대신정보통신 사내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또 양 회장의 부인인 최갑순씨는 대신정보통신의 감사후보자로 올라있다.

대신정보통신이 16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주주총회 소집 통지 공고사항에 따르면 다음달 1일 정기주총에서 양재봉 대신증권 창업주, 양정현 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다. 또 이영웅 경원물산 회장과 김경호 전 서울은행 증권대행부장을 사외이사 후보자로 올렸다.

게다가 독립권이 보장돼야 할 감사 후보자로는 재선임을 노린 양 회장의 부인 최갑순씨가 단독으로 올라있다.

현재 대신정보통신은 양재봉 회장의 막내아들 정현씨가 부사장으로, 정현씨의 매형인 이재원씨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지난 2월에 제출한 분기보고서 기준 양정현씨가 지분 10.59%를 가진 단일 최대주주이며, 대신증권 7.46%, 정현씨의 어머니인 최갑순씨 7.81% 등 대신증권 일가가 총 38.20%를 보유하고 있다.

대신정보통신은 지난해(2006년 4월~2007년 3월) 매출 606억원, 영업이익 23억원, 순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 자본잠식률은 24.2%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치킨 대신 ‘상생’ 튀겼다... bhc ‘별 하나 페스티벌’이 쏘아 올린 ESG 신호탄 [현장]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156,000
    • +0.43%
    • 이더리움
    • 3,435,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0.75%
    • 리플
    • 2,110
    • +1.05%
    • 솔라나
    • 138,800
    • +1.39%
    • 에이다
    • 406
    • +1.75%
    • 트론
    • 515
    • -0.77%
    • 스텔라루멘
    • 244
    • +2.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550
    • +7.81%
    • 체인링크
    • 15,560
    • +2.23%
    • 샌드박스
    • 121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