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빛텔레콤은 14일 525만2680주(130억원)규모의 제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운영자금으로 58억원, 타법인유가증권 취득에 72억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2475원으로 납입일은 이달 28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6월 7일이다.
제 3자 배정 대상자는 브리티시버진아일랜드(BVI)국적의 포리스버그인베스트먼트 80만8100주, 코리아21벤처캐피탈 60만6100주, 임팩홀딩스와 아이리스파트너즈 각각 48만4850주, 신한창투 12만1220주 등 14인이다.
이중 원용희(48만4850주), 임팩홀딩스(48만4850주), 정헌채(30만3050주), 김성근(30만3050주), 신한창업투자(12만1220주)의 보유지분은 3개월간 증권예탁결제원에 보호예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