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시험 틀린 개수만큼 옷을 벗어라" 제자 성추행한 교사 '충격'

입력 2016-01-13 1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美 ‘파워볼’ 당청금 1조8000억 돌파… 1등 확률은 29억9220만분의 1

한은, 2020년까지 ‘동전 없는 사회’ 만든다

‘리얼스토리눈’ 최태원 회장 내연녀 소개 “SK 분양 빌라 15억에 구입”

‘왕따’ 제자 자살 막지 못한 교사 무죄… 이유는?



[카드뉴스] "시험 틀린 개수만큼 옷을 벗어라" 제자 성추행한 교사 '충격'

여고생 제자에게 특별지도를 해 주겠다고 접근해 성추행하고 간음한 고교 교사가 징역 10년형을 구형받았습니다. 13일 수원지검에 따르면 A교사는 제자 B(19)양을 두달 동안 학교 동아리 교실에서 43회에 걸쳐 옷을 벗기고 추행 또는 간음하는가 하면 B양의 알몸을 카메라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과외를 받을 형편이 못 되는 B양에게 A교사는 공부를 도와주겠다고 나서 "모의시험 틀린 개수만큼 옷을 벗어라" 며 "말을 듣지 않으면 생활기록부에 나쁜 내용을 적겠다"고 협박했습니다. 혼자 속앓이를 하던 B양은 고교 3학년 담임교사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지난해 말 사건이 재판에 넘겨졌고, A교사는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51,000
    • -0.79%
    • 이더리움
    • 4,101,000
    • -2.03%
    • 비트코인 캐시
    • 621,500
    • -1.82%
    • 리플
    • 721
    • +0.14%
    • 솔라나
    • 222,800
    • +3.97%
    • 에이다
    • 634
    • +1.44%
    • 이오스
    • 1,117
    • +0.81%
    • 트론
    • 174
    • -1.14%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700
    • -1.42%
    • 체인링크
    • 20,760
    • +8.52%
    • 샌드박스
    • 602
    • -0.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