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안대희와 대화, 누구한테도 얘기한 적 없어”

입력 2016-01-13 12: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 대통령 ‘안보·경제 비상상황’ 전적으로 동감”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3일 4.13 총선에 출마하는 안대희 대법관이 ‘특정지역 험지출마’ 보도에 대해 답답함을 호소한 것에 대해 “저는 안 대법관과 했던 대화를 그 누구한테도 한 적 없고 제 주변에도 그런 말을 한 일이 없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안대희 전 대법관은 우리 당의 최고위 뜻을 수용해서 따르겠다는 말씀했고 그에 맞는 곳을 지금 고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안 전 대법관은 자신의 용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있지도 않은 사실을 얘기하는 행동은 국민을 실망시키고 더 나아가 새누리당 선거를 불리하게 만들 뿐”이라며 “당과 국민을 실망시키는 행동이 계속된다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중대결심을 할 수밖에 없다”고 강한 불쾌감을 내비쳤다.

김 대표는 안 전 대법관의 출마 지역을 늦어도 이번 주까지는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또 이날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 대해 “국정을 지탱하는 두 축인 안보와 경제가 비상상황이라고 말씀했다. 이 비상상황 극복을 위한 관련법을 국회에서 좀 빨리 통과시켜달라는 절절한 호소했다”며 “대통령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한다”고 했다.

김 대표는 박 대통령이 노동개혁 5법 가운데 4개법이라도 통과시켜달라고 호소한 것과 관련, “정부의 입장을 당이 공감했기 때문에 야당과 협상해왔지만 하나는 포기하는 게 아니라 추후 논의를 계속하도록 할 것”이라며 “4개 법안만이라도 해달라는 입장이어서 그에 맞는 협상해보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딥시크’ 탑재한 中 BYD, 한국서 ‘보안 인증’ 통과했다
  • 원화 흔들리자 ‘금·은’ 에 올인…한 달 새 4500억 몰렸다
  • 뉴욕증시, ‘셀아메리카’ 우려에 급락…금값, 첫 4700달러 돌파
  • “오늘도 안전하게 퇴근합시다”⋯반도건설 현장의 아침 [산재 공화국, 시스템의 부재 下-②]
  • 1월 중순 수출 14.9% 증가⋯반도체는 70.2%↑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부선 KTX
  • 트럼프, 알래스카 LNG 개발 성과 내세운 후 “한일 자금 확보” 피력
  • 광교신도시 국평 평균 11억 돌파…광교자이더클래스 25억 원대 최고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09: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86,000
    • -3.95%
    • 이더리움
    • 4,372,000
    • -7.41%
    • 비트코인 캐시
    • 855,500
    • -0.98%
    • 리플
    • 2,820
    • -4.24%
    • 솔라나
    • 187,600
    • -5.11%
    • 에이다
    • 523
    • -4.39%
    • 트론
    • 442
    • -4.33%
    • 스텔라루멘
    • 310
    • -2.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50
    • -4.53%
    • 체인링크
    • 18,090
    • -5.04%
    • 샌드박스
    • 205
    • +1.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