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4Q 양호한 실적 기대…‘매수’ - HMC투자증권

입력 2016-01-1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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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은 12일 현대제철에 대해 “4분기 양호한 실적과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3000원을 유지했다.

박현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4035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며 “주력 제품이 가격인하를 했으나, 올해 상반기 봉형강 실적 호조의 지속과 현대하이스코 합병에 따른 실적 연간 반영효과로 올해 연간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 4조 806억원, 영업이익 4035억원, 세전이익 3409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7% 감소하나 전분기대비 22% 증가할 것”이라며 “별도 영업이익은 362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 감소해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자동차강판 가격을 톤당 8만원 인하(11월부터)한 점을 고려하면 양호한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철강 업황 부진으로 주가는 약세 지속하고 있지만 올해 원료가격 하락폭 제한적으로 주력 강판 가격의 추가 인하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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