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동부제철 인수 안해”

입력 2016-01-11 1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은 11일 “동부제철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우 부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2016년 철강업계 신년인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어 유 부회장은 “(채권단이 인수 가격을 낮춘다하더라도) 인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현대제철이 동부제철의 유력한 인수후보로 거론되는 상황에서 인수 불가 입장을 명확히 밝힌 것이다. 앞서 동부제철 매각 주관사인 노무라증권과 산업은행 M&A실이 발송한 티저레터를 접수한 국내 철강업체는 포스코를 비롯해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그룹 등으로 압축됐지만포 포스코와 현대제철까지 공개적으로 인수에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하면서 동부제철 매각작업은 순탄지 않을 전망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적한 현대자동차의 현대제철 지분 매각 이슈와 관련해선 “현대차에서 결정할 사항”이라며 말을 아꼈고 현대제철의 차입금이 과도하다는 의견에 대해선 “정상적으로 가고 있어 전혀 문제가 안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582,000
    • -1.49%
    • 이더리움
    • 3,384,000
    • -2.98%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1.06%
    • 리플
    • 2,095
    • -1.32%
    • 솔라나
    • 126,000
    • -1.25%
    • 에이다
    • 363
    • -1.89%
    • 트론
    • 491
    • +0.61%
    • 스텔라루멘
    • 250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2.21%
    • 체인링크
    • 13,540
    • -1.81%
    • 샌드박스
    • 117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