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있어요’ 지진희, 김현주에 “나랑 키스한 거 잊어줄까?” 돌직구

입력 2016-01-03 22: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방송화면 캡처)
(SBS방송화면 캡처)

*‘애인 있어요’ 지진희, 김현주에 “나랑 키스한 거 잊어줄까?”

‘애인 있어요’ 지진희가 김현주에게 정강이를 차였다. 말 실수 때문이다.

3일 밤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애인 있어요(극본 배유미ㆍ연출 최문석)’ 35회에서는 해강(김현주)와 진언(지진희)의 설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애인 있어요’에서 진언은 설리(박한별)의 일에 대해 “알면서도 묵인한 것이냐”고 따져 물었다. 그러나 해강은 냉정함을 잃지 않고 진언을 설득했다.

이에 진언은 “네가 예뻐 보인다”라며 해강에게 말을 놓았다. 그러자 해강은 “미안해. 내가 실수였어. 그건 그만 잊어줘”라고 말했다. 그러나 진언은 “뭘 잊어달라는 거지? 나랑 키스한 거? 나랑 함께 있고 싶어서? 자고 싶어서? 그런데 나랑 거절 당한 거? 어느 부분을 삭제해줄까? 구체적으로 말해”라고 말했다. 해강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진언의 정강이를 발로 차며 자리를 피했다.

한편 2일 밤 방송된 ‘애인 있어요’ 34회는 6.6%(닐슨코리아ㆍ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애인 있어요’ 지진희, 김현주에 “나랑 키스한 거 잊어줄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원전이 벌어 태양광 사준다?"⋯REC 비용, 결국 요금 고지서로 [숨은 전기요금 실체]
  • 연말에 ‘바이오 상장 러시’…흥행 불붙었다
  • 쿠팡 청문회, 17일 확정…김범석 의장 출석 여부 ‘최대 쟁점’[이커머스 보안 쇼크]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문제가 문제
  • 새내기주 평균 130%↑…바이오·AI·반도체·K-뷰티가 이끈 '섹터 장세'
  • 단순 배탈과 차원이 다르다…‘노로바이러스’ 어떻게 피하나 [e건강~쏙]
  • ‘피부 미인’ 만드는 K재생 흡수기술⋯세계 여심 흔든다[차세대 K뷰티 슬로우에이징]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14: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92,000
    • -1.45%
    • 이더리움
    • 4,626,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854,500
    • -4.42%
    • 리플
    • 3,058
    • -1.04%
    • 솔라나
    • 197,600
    • -1.64%
    • 에이다
    • 634
    • +0.16%
    • 트론
    • 419
    • -2.1%
    • 스텔라루멘
    • 356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40
    • -0.76%
    • 체인링크
    • 20,290
    • -2.17%
    • 샌드박스
    • 208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