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결연 아동 초청 송년회 개최

입력 2015-12-18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동이 SK케미칼 송년회에서 우쿨렐레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SK케미칼)
▲아동이 SK케미칼 송년회에서 우쿨렐레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SK케미칼)
SK케미칼은 본사 사옥 에코랩 내 공연장에서 ‘희망 메이커’ 결연 아동 초청 송년회 ‘희망 up 행복 Go’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송년회에는 SK케미칼과 자회사 구성원, 결연 아동·학부모, 복지관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SK케미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 메이커’는 임직원이 결연을 한 지역 아동에게 급여 중 일부를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 중에는 △희망 메이커 활동 영상 상영회 △송년 떡 케이크 만들기 체험 행사 △코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결연 아동이 수개월간 준비한 우쿨렐레, 현악 등 공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SK케미칼은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 실현을 위해 ‘희망 메이커’ 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희망 메이커 출범 이후 3년 만에 전 직원의 91%가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성과를 얻었다”며 “구성원들이 나눔의 보람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82,000
    • +0.47%
    • 이더리움
    • 5,045,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0.91%
    • 리플
    • 698
    • +2.65%
    • 솔라나
    • 205,700
    • +0.73%
    • 에이다
    • 589
    • +1.2%
    • 이오스
    • 936
    • +0.43%
    • 트론
    • 163
    • -0.61%
    • 스텔라루멘
    • 140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000
    • -1.48%
    • 체인링크
    • 21,280
    • +0.71%
    • 샌드박스
    • 545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