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조성아 루나 컬렉션’ 150억 돌파

입력 2007-04-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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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은 26일 색조화장품 ‘조성아 루나 컬렉션’이 150억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9월 출시 방송부터 6회 연속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운 ‘조성아 루나 컬렉션’은 지난 8개월 동안 15만 세트 이상, 150억이 넘게 판매됐다. 이는 평균적으로 1분에 600만원 정도가 팔린 수치다. ‘조성아 루나 컬렉션’은 GS홈쇼핑에서 판매한 화장품 중 최단기간 판매액 150억원 돌파라는 신기록도 세웠다.

‘조성아 루나(LUNA)컬렉션’은 연예인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잘 알려진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조성아 교수가 16년의 메이크업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개발, 화장품 전문제조회사 애경이 제조하여 GS홈쇼핑이 판매하는 색조 전문 화장품 브랜드다.

이렇게 ‘조성아 루나 컬렉션’이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요인으로는 우선, 조성아라는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앞서가는 트렌드를 제시하면서 시즌별로 리뉴얼 된 새로운 제품을 내놓았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 상품 개발과정에서 지속적인 고객 조사를 실시하여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컨셉이 고객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 지는지를 모니터링 하고 제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철저한 사전검증을 했다는 것도 한가지 이유다.

‘조성아 루나 컬렉션’은 지난 해부터 불어온 ‘동안 메이크업’의 트렌드를 반영, 감출 것은 철저히 감추되, 피부결의 장점을 자연스럽게 강조하는 세련된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기존에 트윈케이크와 파운데이션으로 두껍게 화장해 가리는 등 컬러에 의존한 커버한다는 개념에서 탈피해 브러시 파운데이션, 듀얼 컨실러를 이용, 기본적인 피부톤을 유지하면서 건강함, 촉촉함, 볼륨, 입체감을 표현하며, 자연스럽게 연출해 색조 화장도 가벼울 수 있다는 개념을 창출하고 있다.

2007 봄 시즌에 새로 리뉴얼된 ‘조성아 루나 컬렉션’의 제품 구성은 메이크업 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이 하나로 합해진 ‘브러쉬 파운데이션’과 듀얼 컨실러, 루즈 파우더, 스위트 16 컴팩트, 틴트&글로스, 피니쉬 블러셔, 크리미 섀도, 브러쉬 2종 등 총 9종이다.

GS홈쇼핑은 오는 28일(토) 오전 11시 20분, 오후 9시 10분부터 각각 2시간 동안 ‘조성아 루나 켈렉션 150억 돌파 특집 방송’을 진행하며, 생방송 중 주문 고객에게 정품 파운데이션 1개를 더 증정하며 무이자할부 10개월의 혜택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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