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캣맘 벽돌사건 결정적 단서 '족적'…A군 신발과 비교했더니

입력 2015-10-16 14: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캣맘 벽돌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사건 당일인 지난 8일 해당 아파트 옥상에서 어린이의 것으로 보이는 족적을 확보, 과학수사센터에 감정을 의뢰했다.

경찰은 같은 아파트 다른 라인 CCTV 영상을 분석해 조사하던 중 이 아파트에 사는 A(10)군이 사건 당일 오후 4시께 3∼4호 라인 엘리베이터를 타고 친구 2명과 함께 옥상으로 올라간 사실을 확인했다. 또 사건 직후인 오후 4시 42분께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온 사실도 확인했다.

16일에는 경찰청으로부터 옥상에서 나온 족적이 A군의 것과 일치한다는 통보도 받았다. 사진은 경찰이 밝힌 옥상에서 체증한 족적과 A군의 신발 바닥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64,000
    • +1.29%
    • 이더리움
    • 4,669,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884,500
    • +0.97%
    • 리플
    • 3,123
    • +2.73%
    • 솔라나
    • 201,700
    • +1.31%
    • 에이다
    • 643
    • +2.88%
    • 트론
    • 427
    • -0.7%
    • 스텔라루멘
    • 364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40
    • -1.05%
    • 체인링크
    • 21,000
    • +0.53%
    • 샌드박스
    • 213
    • -1.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