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억원대 배임·횡령' 이석채 전 KT 회장 수사 및 재판일지

입력 2015-09-24 12: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3년

▲2월27일 참여연대, 이석채 회장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 2010~2012년 회사 부동산 39곳 매각하면서 28곳을 감정가의 75%만 받고 팔아 회사에 손해 끼친 혐의

▲10월10일 참여연대·전국언론노동조합,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다시 고발

▲10월22일 검찰, KT 본사와 계열사 사옥, 임직원 자택 등 1차 압수수색

▲10월26일 이석채 회장 ‘트랜스폼 아프리카 서밋 2013’ 기조연설 위해 르완다 출국

▲11월1일 검찰, KT 분당·서초·광화문 사옥 등 2차 압수수색

▲11월2일 이석채 회장 귀국

▲11월3일 이석채 회장, KT이사회에 사의 표명. 검찰, 직원 복지·임금 담당 신모 상무, 이석채 회장 비서실장으로 일했던 심모 상무 소환조사

▲11월4일 황모 KT OIC 대표, 참고인 소환조사

▲11월11일 검찰, KT 서초사옥·계열사 등 3차 압수수색

▲11월22일 검찰, KT ‘사이버MBA’ 인수과정 관여했던 회사 관계자 소환. 이석채 전 회장 지시로 인수업체 값 부풀린 정황 포착

▲12월19·20일 검찰, 이석채 전 회장 소환조사

▲12월22일 이석채 전 회장, 입원치료 이유로 3차 소환 불응

▲12월26·27일 이석채 전 회장, 3·4차 소환조사 출석

◇2014년

▲1월2일 검찰, 이석채 전 회장 구속영장 청구

▲1월14일 이석채 전 회장,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불출석

▲1월15일 이석채 전 회장, 서울중앙지법 출석해 구속 전 피의자심문 받음

▲1월15일 서울중앙지법, 혐의 소명 부족 이유로 이석채 전 회장 구속영장 기각

▲4월15일 검찰, 이석채 전회장·김일영 전 코퍼레이트 센터장(사장) 불구속기소. 미국 체류 중인 서유열 전 GSS부문장(사장)은 기소중지 처분

▲6월 3일 1회 공판준비기일

▲9월2일 첫 공판 비자금 11억원 증거조사

◇2015년

▲8월 20일 검찰, 이석 채 전 회장에 징역 5년 구형

▲9월 24일 무죄 선고

#KT

대표이사
김영섭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5.12.0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5.11.27] 투자설명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275,000
    • -3.91%
    • 이더리움
    • 4,512,000
    • -4.55%
    • 비트코인 캐시
    • 843,500
    • -1.86%
    • 리플
    • 3,036
    • -4.68%
    • 솔라나
    • 197,400
    • -6.93%
    • 에이다
    • 616
    • -7.65%
    • 트론
    • 426
    • +1.19%
    • 스텔라루멘
    • 364
    • -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00
    • -2.64%
    • 체인링크
    • 20,200
    • -5.7%
    • 샌드박스
    • 209
    • -7.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