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뉴욕생명은 보험료 납입의 유연성을 강조한 저축성 상품인 ‘무배당 NYL 자유설계 유니버설 보험’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료 증액 및 감액이 자유롭고 여유자금을 언제든지 추가로 납입할 수 있어 고객의 재정상황에 맞게 적절히 보험료를 조정할 수 있는 고객 설계형 상품이다.
보험료 납입기간도 15년 이상에서 자유롭게 선택 할 수 있으며 고객이 원하면 일시납으로 가입도 가능해 원금이 보장되기 때문에 안전한 투자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납입한 보험료의 적립금이 충분하면 보험료가 연체되더라도 곧바로 실효되지 않고 최소비용이 자동으로 납입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계약이 유지될 수 있다.
긴급히 자금이 필요할 경우 적립금의 일부를 인출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해약이나 보험계약대출에 대한 부담을 던 것도 큰 장점이다.
보험료 납입뿐 아니라 보장설계에 있어서도 유연성을 강조, 생명보장 니즈와 저축 니즈에 맞게 가입금액과 적립금액을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10년 이상 계약을 유지하고 전환금액이 2000만원 이상이며 45세 이상일 경우 연금으로 전환, 노후자금으로 사용 할 수 있으며 특약을 통해 원하는 보장을 추가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