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취향저격' 온라인 석권…대중 '취향' 저격했네?

입력 2015-09-1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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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공개한 음원이 온라인 음악 차트를 휩쓸었다.

아이콘은 15일 공개된 '취향저격'으로 8개의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아이콘은 멜론, 벅스, 엠넷닷컴,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에서 공개한 '취향저격'으로 1위에 랭크됐다.

특히, 아이콘은 박명수와 아이유가 결성한 이유갓지않은 이유의 3주 연속 1위를 제지해 파란을 일으켰다. 이 외에도 플라이투더스카이, 소녀시대 등 기라성 같은 가수들을 제쳤다.

이미 아이콘은 데뷔 전부터 '핫' 아이콘으로 떠오르면서 주목을 받아왔다. 아이콘 멤버들은 이미 '쇼미더머니3'와 '믹스앤매치' 등으로 인지도를 쌓았다. 당연히 이들이 발표하는 앨범에 자연스럽게 대중의 관심이 쏠린 것이다. YG의 홍보 전략도 맞아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아이콘은 무서운 신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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