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오뚜기 학술상에 이동선 경남대 교수

입력 2015-08-2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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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재단 13회 학술상 개최

오뚜기 재단이 주최하는 제13회 오뚜기 학술상에 이동선(사진) 경남대 식품생명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오뚜기재단은 지난 25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제13회 오뚜기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이 교수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교수는 상패와 부상 3000만원을 받았다.

재단은 “이 교수는 신선 농산물과 한국 고유식품의 포장에 대한 연구뿐만 아니라 향균성 포장에 대한 연구를 선도적으로 수행한 업적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국 고유식품 및 그 기술의 우수성에 주목하고 한국 발효식품 및 고유조미식품의 가공과 포장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김치 냉장고에서 김치숙성 모델을 개발하여 김치냉장고에 적용시켰다.

한편 오뚜기재단은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이 지난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으로 다양한 학술진흥사업,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1997년 5개 대학 14명의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600여명의 대학생에게 40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09년부터는 오뚜기 학술상을 제정해 식품산업 발전과 인류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식품관련 교수와 식품사 연구원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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